#한겨레터 👀 주요 낱말로 한눈에 보는 이번 달 한겨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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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후원의밤_설문조사
#한겨레누리집 #뉴스AS_모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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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직접 뵙는 날을 꿈꾸며 53번째 한겨-레터를 띄웁니다.
어느덧 공기가 많이 차가워졌는데요! 벗님들 10월도 잘 보내셨나요?
겨리는 레터를 쓸 때마다 한겨-레터를 읽으시는 벗님들은 어떤 분들일까 궁금해지곤 합니다. 벗님들도 다른 벗님들은 어떤 분들일까 한 번쯤 궁금하지 않으셨을까 싶은데요. 그래서! 이번 겨울, <제1회 후원의 밤>을 개최하려고 합니다.
후원의 밤이라는 타이틀로 벗님들을 모시는 자리인 만큼, 유익한 시간을 만들기 위해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아래 설문조사에서 벗님들의 의견도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맛있는 도시락 주면 좋겠어요' 와 같은 사소한 의견이라도 다 괜찮습니다😃)
이번 레터엔 설문조사와 10월 한겨레 뉴스AS 모음을 담았습니다. 그럼 10월 한겨-레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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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뉴스AS> 모음 📰
정책이 바뀌면 나한테 어떤 영향이 있는지, 어떤 사건이 보도됐을 때 무엇이 가장 쟁점인지 궁금하지 않으셨나요? 때로는 이전에 나간 기사가 시간이 흐르거나 사회적인 논란을 거쳐 팩트가 다소 변경될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때 한겨레는 기존 뉴스를 AS 해 드리고 있는데요. 10월의 뉴스AS를 모아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제목 클릭 시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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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불거질 수 있는 논란은 ‘역차별’이다. 3개 서민금융상품 모두 신용점수 하위 10%·20% 이하 또는 연 소득 3500만원·4500만원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신청할 수 있다. 그런데 통상 중저신용자로 분류되는 신용점수 30∼50% 범주의 차주들이 주로 대출받는 저축은행의 금리는 15.3%, 카드론은 14.5%(2024년 평균)다. 서민금융상품 금리를 1∼2%포인트만 낮춰도 하위 신용자가 주로 받는 정책대출과 중저신용자용 제2금융권 대출금리가 역전되는 것이다. 신용도가 더 높은데도 더 비싼 금리로 돈을 빌려야 하는 이들의 불만이 증폭되며 정책적 지지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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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엄 전 지청장의 주장을 받아들이더라도 쿠팡의 범죄 혐의가 사라지는 것 아니라는 의견도 법조계에선 나온다. 법적 의무가 없더라도 취업규칙에 따라 지급되던 퇴직금의 지급 대상을 대폭 축소한 것은 ‘취업규칙 불이익변경’에 해당하며, 쿠팡은 근로기준법과 판례가 정하는 취업규칙 불이익변경 절차를 지키지 않은 정황이 뚜렷하다는 이유에서다. 한마디로 근로기준법 위반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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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애초 스피커폰으로 통화가 이뤄진 것부터 “지창배 대표의 업무 방식, 대화 내용의 성격 등에 비추어 볼 때 매우 이례적이고 상식에 반한다”고 짚었다. 불법 소지가 있는 데다 자칫 손실을 볼 수 있는 1천억원 규모의 매수를 결정하면서 계약서 작성이나 합의 조건 논의 등 “후속 조치가 있었다고 볼만한 사정도 전혀 없어” 증언의 신빙성을 의심받았다. △애초 배 전 총괄대표에게 굿즈 사업권을 넘길 권한이 없는 점 △이 전 본부장의 검찰 진술과 법정 진술이 엇갈린 점도 1심 법원이 증언을 배척한 이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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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애 정책위의장은 지난 21일 당내 주택시장안정화티에프(TF) 출범을 발표하면서 “후속 조치로 보유세 인상 등 세제 개편은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그럼에도 전문가들은 부동산 세제 합리화를 위해 보유세를 높이고 거래세를 낮추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김우철 서울시립대 교수(세무학과)는 “고가 주택 일부에 대해 종부세를 올리는 건 주택시장에 주는 영향이 크지 않기 때문에, 종부세가 아닌 재산세를 올리고 취득세는 폐지하는 식으로 ‘보유세 정상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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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겨리포터와 불사조기자단> 코너 소감을 남겨주세요!
한겨레 벗 님, '뉴스AS 모음' 어떠셨나요? 떠오른 생각이나 의견을 남겨주세요. 보내주신 소감은 뉴스룸과도 공유하고, 매월 한겨레터 본 코너 하단에 익명으로 소개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더욱 끈끈해질 한겨레 서포터즈 벗! 어떤 소감도 환영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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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맙습니다. 이런 분들이 계시어 우리 사회가 병들지 않고 유지되는 것 같아요. 파이팅!
- 이문영 기자님의 메디컬 드라마, 영월나이트를 빠짐없이 읽습니다. 의료 사각지대에 대한 기념비적 기사가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곳에서 일하는 의료진에게 더없이 큰 격려와 위로가 되고요. 좋은 글, 고맙습니다.
- 작은 지방의 병원 사정이 이렇게 어렵고 척박한지 몰랐습니다 무엇보다도 아무도 선듯 가려하지않는 지방 병원에 자진해서 내려가주신 조승연 원장님한테 진심으로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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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리포터에게 물어보세요!
취재 뒷이야기가 궁금한 보도가 있으신가요?! 서포터즈 벗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겨리포터가 다 알려드립니다! 😎
'이 분야 심층 취재 원해요’, '후원제 운영 방식에 궁금한 점이 있어요' 등의 제보, 질문 언제든 환영입니다. 365일 24시간 늘 열려있는 겨리포터 제보함!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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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고 싶었던 기자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자와의 만남 또는 북토크 등의 형식으로 후원회원과 한겨레 기자가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취재 뒷이야기가 궁금한 기자도 좋습니다!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이야기가 듣고 싶었던 한겨레 기자가 있다면 👉여기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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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 한겨레 서포터즈 벗에서 벗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제1회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하려고 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벗님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12·3 내란사태 이후 1년>을 돌아볼 예정입니다.
진행에 앞서 벗님들께 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고자, 간단한 사전 설문조사를 진행합니다. 행사 규모를 확정하기 위함이니 많은 참여 부탁드려요☺
* 행사 일시: 2025년 12월 첫째주 예정 * 장소: 미정
* 설문조사 기간: ~ 11월 2일 일요일까지
※ 행사 규모가 확정되면 후원회원분들께 문자로 안내를 드릴 예정입니다. 이번 설문조사에 참여 의사를 밝히셨더라도, 향후 문자로 안내드리는 설문 폼에 다시 한번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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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후원 시 최초 1회 발송하는 한겨-레터 <환영메일> 놓치셨나요!?🤔
(후원회원 전용 콘텐츠를 포함한 후원회원 공통 리워드 안내가 담겼습니다)
그간의 모든 한겨-레터가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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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전용 월간 뉴스레터 한겨-레터
매달 마지막 주에 겨리가 여러 소식 담아 벗님들을 찾아갑니다.
다음 한겨레터는 <11월27일 목요일 오전 9시> 발송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달 이맘때 또 뵙겠습니다. 벗님들 추운 날씨에 건강 유의하세요! 😊
*단, 이벤트 일정 등 내부 사정이 있을 경우 부득이하게 사전 알림 없이 발송일이 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습니다(2~3일 내외).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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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주) / 한겨레 서포터즈 벗
supporters@hani.co.kr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1566-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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