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터 👀 주요 낱말로 한눈에 보는 이번 달 한겨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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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논설실장의_편지 #뉴스뷰리핑
#예핌브론프만_리사이틀
#할인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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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1호
뉴스브리핑 아닌, 뉴스뷰리핑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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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더위가 가시지 않은 8월 말, 51번째 한겨-레터를 띄웁니다.
한겨레를 사랑해 주시는 벗님들은 뉴스를 매일 읽고 계신가요? 뉴스를 읽다 불쑥불쑥 튀어나오는 어려운 단어나 맥락 때문에 겨리는 가끔 아침 뉴스 읽기를 포기하는데요.. (비밀 지켜주세요😥) 이런 경험, 벗님들도 한 번쯤은 있지 않으실까.. 생각합니다.
그 어려움은 한겨레에서 해결하실 수 있는데요! 한겨레 누리집에 매일 아침! 그날 가장 화제가 되는 뉴스 하나를 집중적으로 분석하는 '뉴스뷰리핑'이 연재되고 있습니다😀 오늘은 뉴스뷰리핑을 연재하는 권태호 기자가 벗님들께 보내온 편지를 공유합니다!
그리고 지난달에 이어 <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리사이틀> 할인 소식을 한 번 더 전해드립니다😊 그럼 51번째 한겨-레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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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호 논설실장의 편지✉️
한겨레 누리집에는 '오늘의 스페셜'이라는 이름의 특별한 코너가 있습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로 로그인한 웹회원들만 읽을 수 있는 기사, 칼럼들을 연재하는 코너인데요. '오늘의 스페셜'에서 뉴스뷰리핑 연재를 담당하는 권태호 기자가 벗님들께 특별한 편지를 보내왔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함께 읽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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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겨레 권태호 기자(논설실장)입니다. 한겨레를 후원해 주시는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먼저 전합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읽을거리 하나를 소개하려 합니다.
저는 매주 월~금요일 평일 아침 오전 9시30분에 한겨레 홈페이지 로그인 콘텐츠인 ‘오늘의 스페셜’란에 ‘뉴스뷰리핑’을 게재하고 있습니다. 그날의 가장 주요한 뉴스 가운데 하나를 골라 해당 사안의 전후배경과 맥락, 시각, 향후 전망, 그리고 각 신문사의 보도 차이 등을 두루 전합니다. 예를 들어, ‘한-미 정상회담’, ‘관봉권 띠지 분실’, ‘김건희 특검 수사’ 등 그날 가장 화제가 되는 뉴스 하나를 집중적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뉴스뷰리핑’이라는 이름은 ‘뉴스를 관점(viewpoint)을 갖고 브리핑한다’는 뜻으로 지어졌습니다.
2024년 1월2일 처음 시작해 벌써 1년 8개월 가량 됐습니다. 얼떨결에 시작하긴 했습니다만, 처음 시작한 계기는 ‘뉴스는 다르다’는 걸 한겨레 독자들에게만이라도 한 번이라도 더 알리고 싶은 마음에서였습니다.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뉴스는 다 똑같다’는 말을 많이 하곤 합니다. ‘한겨레신문도 마찬가지’라고도 합니다. 대개 한겨레신문을 잘 안 보시는 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그러나 직업상 매일 아침마다 신문을 보는 사람으로서, 그 ‘다름’을 조금이나마 전하고 싶었습니다.
또 다른 문제의식은 요즘 사람들은 ‘신문을 안 본다’는 것이었습니다. 이제 사람들은 인터넷으로, 모바일로, SNS로, 유튜브로 뉴스를 접합니다. 일반인이 매일 아침 여러 신문을 한꺼번에 읽을 만큼의 시간도 없고, 굳이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그런데 때론 파편적인 뉴스를 그때그때 접하는 바람에 전체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또 신문은 늘 ‘새로운 것’만을 전하는데 급급해 전체 맥락이나 배경까지 매일 전할 여유가 없습니다. 그러나 독자 입장에서는 뉴스를 봐도 궁금증이 남을 때가 많습니다. 그러니 신문의 스러짐을 아쉬워하는 기자로서, 제가 그 ‘종합 전달자’의 역할을 해드리면 어떨까 싶어 이 ‘뉴스뷰리핑’을 시작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오늘의 노래’ 한 곡을 첨부합니다. 주로 시사와 관련되거나 연상되는, 아니면 계절송이나, 과거 추억을 돌아보는 노래들입니다. 아침에 노래 한 곡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면 어떨까 해서요. 매일 아침, 저랑 만나시면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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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겨리포터와 불사조기자단> 코너 소감을 남겨주세요!
한겨레 벗 님, '권태호 논설실장의 편지' 어떠셨나요? 떠오른 생각이나 의견을 남겨주세요. 보내주신 소감은 뉴스룸과도 공유하고, 매월 한겨레터 본 코너 하단에 익명으로 소개합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더욱 끈끈해질 한겨레 서포터즈 벗! 어떤 소감도 환영입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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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후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변화를 최소화 하려는 인간의 노력, 즉 조금은 줄이고 덜 소비하는 마음과 실천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자연을 인간중심으로 개발하고 인위적을 만들려는 고집을 보이면 안되고, 특히 수도권 중심 지하공간개발은 큰 재앙을 잉태합니다. 정치권은 주민편익에 넘 눈치보면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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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리포터에게 물어보세요!
취재 뒷이야기가 궁금한 보도가 있으신가요?! 서포터즈 벗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겨리포터가 다 알려드립니다! 😎
'이 분야 심층 취재 원해요’, '후원제 운영 방식에 궁금한 점이 있어요' 등의 제보, 질문 언제든 환영입니다. 365일 24시간 늘 열려있는 겨리포터 제보함!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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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나고 싶었던 기자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자와의 만남 또는 북토크 등의 형식으로 후원회원과 한겨레 기자가 만나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보고자 합니다. 취재 뒷이야기가 궁금한 기자도 좋습니다!
평소에 만나고 싶었던, 이야기가 듣고 싶었던 한겨레 기자가 있다면 👉여기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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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핌 브론프만 피아노 리사이틀>
R석, S석 40% 할인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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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에 예매를 놓치신 벗님들을 위해 한 번 더 준비했습니다!
이번 리사이틀은 한겨레와 롯데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하며, 브롬프만의 국제 무대 데뷔 50주년 기념이자 2001년 이후 한국에서 24년 만에 열리는 공연입니다. 낭만주의 대표 작곡가 슈만과 브람스, 프랑스 인상주의의 거장 드뷔시, 그리고 러시아 정통 피아니즘의 계승자인 프로코피예프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할인 예매는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 공연 일시: 2025년 9월21일 19시30분
* 공연 장소: 롯데콘서트홀
* 할인 좌석: R석, S석
* 프로그램: (1부) 슈만 '아라베스크 C 장조 Op.18', 브람스 '피아노 소나타 3번 F단조 Op.5' / (2부) 드뷔시 '영상 제2권, L.111',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소나타 7번 B♭장조, Op.83'
* 할인 예매 방법: 아래 링크에서 예매
(첨부된 링크는 한겨레 후원회원 전용으로, 외부 유출이 절대 불가합니다. 지난달에 첨부됐던 링크와 다른 링크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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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후원 시 최초 1회 발송하는 한겨-레터 <환영메일> 놓치셨나요!?🤔
(후원회원 전용 콘텐츠를 포함한 후원회원 공통 리워드 안내가 담겼습니다)
그간의 모든 한겨-레터가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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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전용 월간 뉴스레터 한겨-레터
매달 마지막 주에 겨리가 여러 소식 담아 벗님들을 찾아갑니다.
다음 한겨레터는 <9월25일 목요일 오전 9시> 발송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달 이맘때 또 뵙겠습니다. 벗님들 8월보다 많이 웃는 9월 보내세요!😊
*단, 이벤트 일정 등 내부 사정이 있을 경우 부득이하게 사전 알림 없이 발송일이 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습니다(2~3일 내외).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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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주) / 한겨레 서포터즈 벗
supporters@hani.co.kr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1566-95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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