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벗님들이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을 바탕으로 올 한해 한겨레터는 많은 변화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
‘깜빡이 없이’ 불현듯 찾아오던 한겨레터!😣 → 이제는 발송 예정일을 미리미리 알려드리게 되었고요!😀
바쁜 벗님들 한눈에 내용 파악할 수 있도록 메일 첫머리엔 핵심 낱말만 뽑아 해시태그로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매월 중복되던 후원회원 공통 리워드 안내😣 → 한겨레터 '환영 메일'을 통해 후원 완료 후 개별 안내로!😀
그 덕에 겹치고 불필요한 텍스트 확 줄이며 산뜻해진 한겨레터! '환영 메일' 도입으로 후원 직후에 바로! 더욱 빠르게 후원 전용 콘텐츠 등의 후원회원 리워드와 기타 서비스 안내를 전달드리게 되었죠.
내용 측면에서도 더욱 알차지고자 노력했는데요. 설문 결과 취재 뒷이야기 또는 보도 내용 심층 분석을 원하는 벗님들이 정말 많았어요. 그래서 겨리가 직접! 굵직한 한겨레의 기획들이 있을 때, 취재한 기자들을 만나 취재 뒷이야기와 후일담을 듣고 벗님들께 전하게 되었고요.
기사에 대한 생각을 나눌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반영해 기사 소감 나누기 코너를 운영! 한겨레터 안에 자그마한 소통의 장도 마련해보고자 했습니다. 벗님들의 소감, 저 겨리와 한겨레 뉴스룸에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답니다!
작년 벗님들이 보내주신 의견들 바탕으로 이뤄낸 눈부신 변화! 나열해보니 이렇게나 많네요!
올해도 더 나은 한겨레터를 위해 설문조사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또 차근차근 반영하여 2024년 더 나은 한겨레터로 거듭나겠습니다!
후원회원님들께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경청하고 고민하겠습니다.
많은 의견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