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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드디어 마침내!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11월, 서른번째 한겨레터를 띄웁니다. 국회를 통과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 이 법안! 간접 고용 노동자가 원청 사용자와 교섭할 수 있도록 하고, 기업이 파업을 불법으로 몰아 조합원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남발하는 것을 제한하는 법인데요. 이 '노란봉투법'의 시작, 한 명의 시민으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2014년, 거액의 손해배상금으로 고통받던 쌍용차 노동자들에게 한 시민이 4만 7천원의 성금을 봉투에 담아 “이렇게 10만 명만 모아도 노조원들을 도울 수 있다”고 전한 것을 계기로 시작된 ‘노란봉투 캠페인’은, 입법 운동으로 이어졌고, 드디어 마침내 2023년 11월 ‘노란봉투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한겨레도 꾸준히 ‘노란봉투법’ 입법에 관심을 가져오고 보도해 온 바 있는데요. 이번 레터엔 이 '노란봉투법'과 관련한 한겨레의 보도를 모았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올 한 해도 마무리를 향해 갑니다. 연말 공연 할인 혜택 안내와 소방 캠페인 마지막 시간! 토크쇼 현장 스케치를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봐주세요. 그럼 한겨레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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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 '노란봉투법 통과' 관련 기사 모음
겨-리워드 월드
- 2023 필하모닉스 내한공연 할인 혜택 안내
겨-리 늬우스
- <‘몸에 새겨진 재난’ 소방관 초청 토크 콘서트>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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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마침내!
<노란봉투법 통과> 관련 보도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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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가 꾸준히 주목하며 소식 전해온 법안 ‘노란봉투법’ 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통과 직후, 며칠간 한겨레 누리집 대문 제호 영역도 노란색으로 단장했었는데요. 한겨레 누리집에 자주 방문하셨던 벗님이라면 보셨을 것 같아요.
최근 통과된 ‘노란봉투법’은 노사 관계에서 사용자와 쟁의 행위의 범위를 넓히고, 노조 노동자에 대한 손해배상 청구를 제한하는 것을 핵심으로 합니다. 법안 국회 통과 후 여당과 경영계에서는 대통령 거부권 행사를 건의하는 등 법안 공포까지 아직 넘어야 할 산이 남아 있지만, 오랜기간 기다려온 만큼 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는데에도 의의가 있습니다.
한겨레 뉴스룸에서도 ‘노란봉투법’ 이슈와 관련해 여러 소식을 전했습니다. 기사에서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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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법은 직접적인 근로계약을 맺지 않았단 이유로 사실상 가로막혀 온 원청 사용자와 하청 노동자의 교섭을 여는 시작점으로 여겨진다. 현장에선 어떤 변화가 생길까?"
📒 "노동자 쟁의행위를 이유로 무분별하게 남발되는 사용자 쪽의 손해배상 청구도 어느 정도 신중해질 것으로 보인다."
📒 "헌법에 보장된 노동권을 무력화하고 많은 노동자를 죽음으로 내몰았던 '묻지마 손배 폭탄' 관행을 멈추는 계기가 마련"
📒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권(거부권)을 행사해줄 것을 공식 건의했다."
📒 "노란봉투법에 대한 거부권 행사 가능성이 높아지자 학계 인사 및 변호사, 노무사 등 지식인 1천여명이 이를 반대하며 '즉각 공포'를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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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기사 어땠나요?
한겨레 벗 님, ‘<노란봉투법> 관련 보도’ 어떠셨나요? 떠오른 생각이나 나누고 싶은 의견 등 소감을 남겨주세요. 보내주신 소감은 한겨레 뉴스룸과도 공유하고, 매월 한겨레터 <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코너 하단에 익명으로 소개해 벗님들과도 나눕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더욱 끈끈해질 한겨레 서포터즈 벗! 많은 소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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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소방관, 몸에 새겨진 재난> 취재 뒷이야기 관련 소감
👉지난호 레터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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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벗 현근 님
고맙습니다. 건강도 챙기세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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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벗 동키 님
사소한 차이가 심층 보도의 질을 만들지요. 애쓰는 것이 보이는 한겨레의 기사에 애정이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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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벗 느리게 님
소방관이 겪는 사고 위험과 피해 기사가 보도될 때 빠짐없이 읽었습니다. 소방관의 헌신에 깊이 감사했고, 우리 일상이 그 어깨 위에 올라타 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그리고 건강을 잃게 된 소방관을 돕고 보호하는 체계가 허술하다는 것에 분노했습니다. 이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할 문제입니다. 보도해주신 기자님들께 깊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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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보도에 깊이 공감해주신 벗님들 덕분에 힘이 납니다! 소방관님들의 처우가 개선될 수 있도록 <한겨레>는 늘 관심갖고 지켜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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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리포터에게 제보!
신문에서, 누리집에서 기사를 읽다 후일담이 궁금했던 한겨레 보도가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겨리포터’가 벗들이 궁금한 점을 기자에게 물어보고, 보다 깊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겨레가 보도하지 않은 내용이라도 ‘이 분야 심층 취재 원해요’, ‘이 이슈 취재해주세요’ 등 새로운 제보도 언제든 환영입니다. 365일 24시간 늘 열려있는 겨리포터 제보함! 많은 제보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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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할인 혜택🎁
늘 고마운 한겨레 후원회원님께 <2023 필하모닉스 내한 공연> 티켓 20%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아래 후원회원 전용 예매 링크에서 예매하시면 할인된 가격에 공연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올 연말 클래식 공연으로 더욱 뜻깊은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창간 35주년을 기념하여 다가오는 12월 20일 <2023 필하모닉스>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필하모닉스>는 빈 필하모닉과 베를린 필하모닉 단원 중
가장 다재다능한 7인이 모여 만든 앙상블입니다. “프로그램에 있는 모든 것이 ‘클래식’은 아니다. 그러나 ‘클래스’가 있다.” 이들이 ‘새로운 클래식’을 주창하며 내세운 슬로건입니다.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재즈, 팝, 크리스마스 캐럴까지,
그들만의 개성을 녹여 신나고 재기발랄한 연주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크리스마스와 연말에 가족, 연인, 친구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최고의 공연
<2023 필하모닉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티켓 정가 : R석 150,000원 / S석 120,000원 / A석 90,000원 / B석 60,000원
(*후원회원은 위 가격에서 20% 할인된 가격에 예매 가능)
📢 후원회원 할인가 : R석 120,000원/ S석 96,000원/ A석 72,000원/ B석 48,000원
- 일시: 2023년 12월 20일(수) 19시 30분
- 장소: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 예매 방법: 아래 <후원회원 전용 예매 링크> 접속 후, 후원회원 전용 인증번호( 2023 ) 입력
- 판매 기간은 주최사 사정상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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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새겨진 재난' 소방관 초청 토크 콘서트>
보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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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월 7일, <‘몸에 새겨진 재난’ 소방관 초청 토크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한겨레 탐사보도와 소방 사이렌 캠페인에 대한 많은 관심에 힘입어 마련되었습니다.
이날 자리에는 퇴직 소방관, 탐사보도를 기획한 한겨레 취재기자와 PD, 공상추정법을 대표 발의한 오영환 의원, 영업이익의 50%을 소방관 권리 보장을 위해 기부하는 ‘119레오’ 이승우 대표가 함께했습니다.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였지만, 토크 콘서트의 열기는 뜨거웠는데요!
퇴직 소방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뿐만 아니라 그들의 트라우마 극복 관련 시스템과 국가 재난 대응에 대한 문제 그리고 질의응답까지 다양한 내용을 함께 나눌 수 있었습니다.
참석해 주신 벗님들께서는 ‘소방관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좋았다’, ‘다양한 패널들이 함께해 넓은 시각으로 관련 내용들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사회적 재난에 대해 생각할 기회가 되었다’와 같은 의견들을 남겨주셨습니다.
보도 속 퇴직 소방관님을 통해 우리 일상을 지키는 소방관들의 생생한 현장 이야기, 그리고 뒤늦게 구조 신호를 보내는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자리를 빛내주신 벗님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세상을 바꾸는 벗, 한겨레 서포터즈 벗과 함께 <한겨레>도 소방관들의 구조 신호가 더 이상 외면받지 않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목소리를 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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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한겨레터 어땠나요?🤩
매월 더 나아지고픈 겨리에게 피드백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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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후원 시 최초 1회 발송하는 한겨-레터 <환영메일> 놓치셨나요!?
(후원회원 전용 콘텐츠를 포함한 후원회원 공통 리워드 안내가 담겼습니다)
🤔 그간의 모든 한겨-레터가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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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전용 월간 뉴스레터 한겨-레터
매달 마지막 주 오전 9시 겨리가 여러 소식 담아 벗님들을 찾아갑니다.
다음 한겨레터는 <12월 21일 목요일 오전 9시> 발송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 달 이맘때 또 뵙겠습니다.
*단, 이벤트 일정 등 내부 사정이 있을 경우 부득이하게 사전 알림 없이 발송일이 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습니다(2~3일 내외).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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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주) / 한겨레 서포터즈 벗 supporters@hani.co.kr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1566-9595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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