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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6 호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뒷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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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던 7월, 스물여섯번째 한겨레터를 보냅니다. 혹시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던 ‘진실의 의자’를 들어보셨나요? 다름 아닌 편의점 앞이나 야외 테라스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플라스틱 의자를 말하는데요. 늦은 밤 이 의자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있는 얘기, 없는 얘기', 마음 속 이야기까지 다 털어놓게 된다고 해 많은 이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밤새 이어지던 이 대화의 끝은 “춥다, 이제 들어가자”로 마무리된다는 점도요🤣
이번 레터엔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기획보도 뒷이야기’를 실었습니다. 이 아이템을 기획하고 취재했던 기자가 보도하게 된 배경, 취재하며 있던 일, 느낀 점 등 진솔한 경험을 나눴습니다. 한겨레의 가장 가까운 벗 님과 한여름밤 ‘진실의 의자’에서 나누는 즐거운 대화처럼 다가가길 바랍니다. 또 올여름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줄 전시, 캠프 관련 혜택 소식도 담았으니 끝까지 읽어주세요! 모쪼록 비 피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그럼 한겨레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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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 [한겨레터 독점]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기획보도 뒷이야기
겨-리워드월드
- 앙리 마티스전 전시 25% 할인 혜택 안내
- DMZ 생태평화기행 1박2일 캠프 참여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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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터 독점! 🔥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기획보도 뒷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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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자본이 버스회사를 무더기 매입해 공공성을 훼손하는 실태를 짚은 이 보도는 제384회 '이달의 기자상' 경제보도 부문 수상작으로도 선정됐습니다. 겨리포터가 이 기획 보도를 취재한 장필수, 이재훈 기자에게 생생한 관련 내용을 들어 봤습니다. 한겨레터 독점! 벗님들께만 공개하는 보도 뒷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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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겨리도 뚜벅이로 버스 자주 타던 터라 더욱 관심있게 읽은 기사였어요. 기획 취재를 하게 된 계기, 배경이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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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부에서 일하던 이재훈 기자가 국민의힘 유경준 의원과 만난 자리에서 들은 푸념이 계기가 됐어요. 유 의원이 지난해 국정감사 때 사모펀드가 시내버스 회사를 사들이고 있다는 보도자료를 냈는데, 쏟아지는 자료 속에 묻혀서 아무런 반응이 없다고 푸념했죠. 이 기자는 유 의원에게 요청해 해당 자료를 받아본 뒤 이 사안은 언젠가 심층 취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게 됐습니다. 이후 올 4월 탐사1팀장으로 발령받았는데, 공교롭게 탐사1팀의 장필수 기자도 국정감사 결과 보고서에서 그런 이야기를 본 적이 있다고 했지요. 이에 두 기자는 문제 의식을 갖고 취재팀을 꾸려 본격적인 탐사에 뛰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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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2. 취재하면서 어려웠던 점이나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나요? 특별히 취재하거나 기사 쓰면서 신경 쓴 부분이 있는지도 궁금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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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하면서 어려웠던 점 : 취재 과정에서 우선 사모펀드 운용사가 작성해 금융 기관 등에 보낸 투자제안 보고서를 무더기로 입수했습니다. 하지만 보고서에는 전문 용어들이 다수 담겨 있어 이해해야 하는 어려운 용어를 하나하나 검색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대중교통이 지닌 공공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취재진의 기획 의도에 공감하는 전문가들을 찾는 데도 애를 먹었습니다. 사모펀드 운용사가 버스 회사를 사들이며 진행했던 모든 행위는 합법이었기에 문제점을 짚으려는 취재진에게 금융-회계 분야 종사자 중 상당수가 “그게 왜 문제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투자였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일부 개혁적인 회계사분들이 기획 취지에 적극 호응해 주셨기에 취재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건 확신을 드리는 겁니다.” 옆자리에 앉아 흔들리는 눈빛으로 재무제표를 보는 기자에게 확신을 심어준 이상근 회계사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 육아휴직 와중에도 준공영제가 지닌 문제점에 공감해 취재에 응해주신 이총희 회계사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 기사를 쓰면서 신경 쓴 부분 : 난해한 금융 용어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풀어 쓰는 데 신경을 썼습니다. 의미를 적확하게 전달하는 게 오히려 글 전체 흐름을 방해한다는 판단이 서면, 과감하게 수정하기도 했습니다.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의 관계를 적확하게 서술해 글의 완결성을 높이기 보단, '버스 사업을 운영하며 번 돈'이라는 표현으로 치환했습니다. 일부 전문가들 사이에서 '기자가 회계를 잘 모르고 기사를 쓴 것 같다'는 의견을 줬는데, 지적을 달게 받겠지만 동의하진 않습니다. 이번 기획은 일부 전문가들이 아닌, 시민들을 위한 기사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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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3. 공공성을 훼손할 수 있다고 충분히 예상됐을 텐데, 어떻게 사모펀드 등이 공공교통 체계로 쉽게 들어올 수 있었는지 궁금해요. 기사에서 문제가 된 차파트너스자산운용의 경우, 서울과 인천, 대전 등 17곳에서 버스 회사를 운영했는데 무더기로 버스 회사를 인수하는 데에 아무런 걸림돌이 없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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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행 버스 준공영제는 2004년 7월 서울시에서 가장 먼저 도입됐습니다. 버스 운영에 공공성을 도입하면서 버스 환승 제도 등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버스회사들에게 일방적으로 유리한 제도를 만든 게 패착이었습니다. 서울과 인천, 대전 등에서 시행하는 버스 준공영제는 버스 운행과 차량·노무 관리는 버스회사가 맡고, 버스 노선에 대한 관리·감독과 운영 책임은 지자체가 맡는 제도인데요. 버스회사가 준공영제에 참여해 시내버스를 운영하면서도, 기업 자체의 소유권은 그대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버스회사를 어느 곳에 매각하든, 특정 사모펀드 운용사가 수십 곳의 버스회사를 무더기로 사들이든, 지자체가 이를 막을 수 있는 방법이 현행 법률에는 없습니다. 게다가 버스 노선을 공공재가 아니라 회사의 사적 재산권으로 인정하고 있는 관행도 사모펀드의 진입을 유발하는 원인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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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4. 지난달 <한겨-레터>에 이 기획기사를 소개했는데 한겨레 벗 '조이너스'님께서 “문제점 지적과 함께 디테일한 대응책까지 정리되어 있어 좋았다”는 반응 보내주셨어요. 사모펀드가 공공재를 위협하는 사례는 과거 서울지하철 9호선에 투자했던 맥쿼리 등 과거에도 있었고,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어떤 대책이 필요하다고 느끼셨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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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 말씀드린 제도적 빈틈들 때문에 내년이면 출범 20년째가 되는 버스 준공영제를 이제는 완전 공영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말부터 사모펀드의 투자 만기가 도래하게 되면서, 금융 자본과 대기업 등이 투자 자금을 회수해버리면 버스회사가 정말 황폐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미국 뉴욕 같은 도시에서도 민영제이던 버스회사를 사들여 공영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공영제가 되면 버스노선 소유권 역시 지자체 소유가 되고, 오로지 투자 수익을 거둘 목적으로만 운용되는 사모펀드와 같은 약탈적 자본이 침탈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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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5. <한겨레> 보도 이후 지자체의 반응이나 변화, 후속 조처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사모펀드 쪽 분위기도 궁금하고요. 시민사회단체 움직임도 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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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는 상-중-하 세 차례에 걸쳐 사모펀드 문제를 보도했습니다. 서울시는 보도가 나올 때마다 해명 자료를 냈는데요, 후속 조처를 하기보다는 항변에만 급급했습니다. 사모펀드 운용사 역시 한겨레 보도에 법적 대응팀을 꾸렸다는 소식도 들려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법적 대응이 들어온 게 없었고, 되레 최근 또 다른 버스회사를 인수했다는 소식만 들려오고 있습니다. 지자체나 국토교통부에서 재빨리 대책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 시민단체는 한겨레 보도에 호응해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공공교통네트워크, 우리모두의 교통운동본부 등 시민단체와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민주버스본부 등 노동계는 지난 6월29일 기자회견을 열어 “사모펀드는 당기순이익을 훨씬 뛰어넘는 수익금으로 배당잔치를 벌여왔다. 이 금액의 많은 부분은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지원금, 즉 우리 세금으로 충당됐다”며 “사모펀드의 먹튀가 다가오는 이 시점이 준공영제를 폐지하고 완전 공영제로 전환하는 골든타임”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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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6. 기사를 쓰며 이런 부분은 독자들이 꼭 알아줬으면, 기억해줬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다면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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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오는 8월부터 버스요금을 300원 올려 1500원으로, 인천시도 오는 10월7일부터 250원 올려 1500원으로 인상한다고 합니다. 서울시와 인천시는 대중교통 요금을 인상하기 전에, 사모펀드 인수 등을 통해 줄줄 새는 재정 지원금부터 줄일 대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독자들이 한겨레 보도를 주변에 많이 공유하고, 이 같은 문제 의식을 나눠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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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7. 취재 뒷이야기를 나눠준 장필수, 이재훈 기자 고맙습니다!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겨리가 미는 "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공식 질문" 두 가지 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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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수, 이재훈 기자에게 대중교통이란?
- 장필수 기자 : 공기 같은 존재입니다. 대중교통이 제대로 굴러가지 않는다면, 도시 전체가 마비되고 시민들은 정상적인 출퇴근을 하기 어렵습니다. 투자 업계에선 대중교통의 사업성이 최우선이지만, 독자와 시민의 시선에 맞춰 세상을 바라봐야 하는 언론은 다른 시각을 가지고 지켜봐야 합니다. 보도가 끝났지만, 여전히 출퇴근 때 이용하는 버스가 어느 회사 소속인지, 사모펀드에 인수된 회사의 버스면 현금 없는 버스인지, 승객은 많은 지 살펴보게 됩니다.
- 이재훈 기자 : 시민의 발입니다. 무엇보다 나만을 위해 움직이는 교통수단이 아니라 모두를 위해 움직이는 교통수단이라는 점이 중요합니다. 버스나 지하철을 움직이는 연료를 모두가 나누어 쓰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대중교통만큼 친환경적인 교통 수단도 없다는 생각도 듭니다.
장필수, 이재훈 기자에게 <한겨레>란?
- 장필수 기자 : 취재를 하다 보면, “주주였다”, “내 아들에게도 주식을 물려줬다”, “창간 때 힘을 보탰다” 등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직장인이기에 매너리즘에 빠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마음을 가다듬게 됩니다.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회사에 다니는 게 때로는 부담이지만 좋은 보도를 하게 되는 가장 큰 원동력이 되기도 합니다. 다른 언론사가 평생 가지지 못할 자산이라고 생각합니다.
- 이재훈 기자 : 시민이 만든 신문입니다. 세계에서 유일합니다. 돈과 권력을 갖지 못해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신문이기도 합니다. 그냥 기자보다 '한겨레 기자'라는 이름이 갖는 무게감을 늘 마음 속에 담고 취재하고, 생각하고,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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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기사 어땠나요?
한겨레 벗 님, '<준공영제 버스 삼킨 사모펀드> 기획취재 뒷이야기' 어떠셨나요? 떠오른 생각이나 나누고 싶은 의견 등 소감을 남겨주세요. 장필수, 이재훈 기자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환영합니다. 보내주신 소감은 한겨레 뉴스룸과도 공유하고, 매월 한겨레터 <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코너 하단에 익명으로 소개해 벗님들과도 나눕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더욱 끈끈해질 한겨레 서포터즈 벗! 많은 소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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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호 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6월의 한겨레 단독보도> 관련 보도 소감
👉지난호 레터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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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샘물님의 '후원감' 충전시킨 것 같아 무척 뿌듯해요🤩 다음 달도 꼭 한겨레터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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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레 벗 조이너스 님
특히 3회에 걸친 '맥커리 후예들 다음 타깃은 버스...' 기획기사가 인상적이었는데 아무래도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는 관계로 서민생활과 밀접한 주제 때문이 아닌가 한다. (…) 기사와 함께 버스 차고지 사진은 산행을 하며 자주 보던 그 모습이어서 현실감이 있었고, 영국 미국 한국의 버스 운영관리 실태 일목요연한 비교 도표는 문해력이 다소 떨어지는 독자라도 쉽게 이해하여 각인될 수 있었으리라 본다. 나를 깨어있는 의식으로 매일 일깨워주는 한겨레신문에게 오랜 애독자이자 정기후원자로서 한없는 신뢰와 함께 애정과 사랑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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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 애정이 느껴지는 피드백! 고맙습니다. 겨리도 뚜벅이어서 정말 몰입해 읽은 기사였어요. 취재 뒷이야기에서 기자들이 '시민을 위한 기사'를 쓰고자 했다고 밝혔는데 의도가 벗님들께 잘 닿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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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리포터에게 제보!
신문에서, 누리집에서 기사를 읽다 후일담이 궁금했던 한겨레 보도가 있으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겨리포터’가 벗들이 궁금한 점을 기자에게 물어보고, 보다 깊고 생생한 이야기를 전합니다. 한겨레가 보도하지 않은 내용이라도 ‘이 분야 심층 취재 원해요’, '이 이슈 취재해주세요' 등 새로운 제보도 언제든 환영입니다. 365일 24시간 늘 열려있는 겨리포터 제보함! 많은 제보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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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시원한 전시장에서 문화생활을! 한겨레 후원회원님들께 앙리 마티스전 전시 25% 할인 혜택을 드립니다. 아래 "후원회원 전용 예매 링크"를 통해 25% 할인 가격에 전시를 예매할 수 있습니다.
앙리 마티스 특별전
- 전시기간 : 2023.6.17(토) - 2023.12.31(일)
- 전시시간 : 10:30 - 19:30 (입장마감 19:00)
- 전시장소 : CxC Art Museum X LOTTE CINEMA (서울특별시 광진구 아차산로 272, 건대입구역 근처)
티켓 가격
- 성인(만 19세 이상) 18,000원 -> 할인가 13,500원
- 청소년(만 13세~18세) 15,000원 -> 할인가 11,250원
- 어린이(만 36개월~12세) 12,000원 -> 할인가 9,000원
👉 전시 상세 정보는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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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창간 35주년 DMZ 기행 참여 혜택 안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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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 창간 35년, 정전 70년을 맞아 주주·독자·후원회원님과 삼삼오오 떠나는 생태평화기행을 마련했습니다. DMZ 전문가인 박경만 전 한겨레기자가 동행하여 지속가능한 한반도의 평화와 생태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한겨레신문사 임직원과의 대화도 있습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8월7일(월)부터 신청 접수 시작! 참여를 원하실 경우 하단에 안내된 전화 또는 메일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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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시: 2023년 9월15일~16일(1박2일)
- 장소: 강원도 철원 일대
- 일정: 한탄강 주상절리길, 철원 DMZ생태평화공원 용양보 코스 등
- 대상: 한겨레 주주·독자·후원회원 선착순 30명
- 참가비: 3만원(차량, 숙박, 식사 일체 포함)
- 입금: 하나은행 555-910001-53604(예금주 한겨레통일문화재단)
- 신청 및 문의 : 8월7일(월)부터 아래의 전화 또는 메일로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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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 한겨레터 어땠나요?🤩
매월 더 나아지고픈 겨리에게 피드백을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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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후원 시 최초 1회 발송하는 한겨-레터 <환영메일> 놓치셨나요!?
(후원회원 전용 콘텐츠를 포함한 후원회원 공통 리워드 안내가 담겼습니다)
🤔 그간의 모든 한겨-레터가 궁금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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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회원 전용 월간 뉴스레터 한겨-레터
매달 마지막 주 오전 9시 겨리가 여러 소식 담아 벗님들을 찾아갑니다.
다음 한겨레터는 <8월31일 목요일 오전 9시> 발송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 달 이맘때 또 뵙겠습니다.
*단, 이벤트 일정 등 내부 사정이 있을 경우 부득이하게 사전 알림 없이 발송일이 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습니다(2-3일 내외).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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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신문(주) / 한겨레 서포터즈 벗 supporters@hani.co.kr 서울특별시 마포구 효창목길 6 1566-9595 수신거부 Unsubscrib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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