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때이른 무더위가 찾아왔던 6월! 스물다섯번째 한겨레터를 띄웁니다. 저 겨리 요즘 잠을 잘 못자요. 혹시 열대야 때문이냐고요? 아니요! 바로 벗님들의 “‘후원감’ 어떻게 하면 쭉쭉 상승시킬까”하는 고민 때문인데요🤣(자나깨나 벗님 생각인 겨리) 요리보고 저리봐도 벗님들이 가장 만족스러워 할 리워드는 결국 ‘콘텐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노력의 일환으로 이번 레터엔 ‘PDF 지면보기’ 무료 이용 혜택 소식을 담았습니다. 추후 선보일 새로운 콘텐츠와 더 나은 뉴스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콘텐츠 이용 경험에 관한 설문조사도 실시할 예정이랍니다. <한겨레>만의 시선, 그리고 <한겨레>만의 취재력이 돋보이는 한겨레 단독 보도도 추려 실었습니다. 저 오늘밤은 조금 잠 잘 올 것 같네요! 그럼 한겨레터 시작합니다.
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 6월 <한겨레> 단독 보도 모음
겨-리워드월드
- [기간한정] 'PDF 지면보기' 서비스 무료 이용 혜택 제공
겨리 늬우스
- 후원회원 대상 <한겨레 디지털 콘텐츠 설문조사> 안내
- 창간 35주년 #삼삼오오 이벤트 현장 스케치
6월 한겨레 단독 보도 모음
6월 한달간 한겨레가 단독으로 보도한 기사들을 겨리가 추려 전합니다. <한겨레> 만의 시선 그리고 <한겨레>의 끈질긴 취재력을 느껴보세요! 한달간 우리 사회 이슈와 의제를 이끈 한겨레의 단독 보도! 한겨레 벗 님이 있어 더욱 용기있게 쓸 수 있었습니다. 뿌듯한 마음으로 읽어보셔도 좋습니다.
💭겨리평 방통위원장 내정설이 돌며 논란이 된 이동관 대통령실 대외협력특별보좌관. 아들의 학폭 논란까지 겹쳐 해명을 내놓았는데 한겨레 취재 결과 거짓 해명을 한 부분이 드러났습니다.
오늘 소개한 기사 어땠나요?
한겨레 벗 님, 어떤 보도가 가장 인상 깊었나요? 겨리가 소개한 <6월의 한겨레 단독 보도>를 보고 떠오른 생각이나 나누고 싶은 의견 등 소감을 남겨주세요. 보내주신 소감은 한겨레 뉴스룸과도 공유하고, 매월 한겨레터 <겨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코너 하단에 익명으로 소개해 벗님들과도 나눕니다. 서로의 생각을 나누며 더욱 끈끈해질 한겨레 서포터즈 벗! 많은 소감 부탁드립니다.
애를 많이 쓰셨습니다. 그래도 부탁드리자면, 이해하기 어려운 정부와 대통령의 정책, 언행에 대해 보도할 때는 지난날의 저술, 언급, 공약이 어떠했는지 같이 소개해 주세요. 관련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계시겠지요? 반복이 되더라도 기록으로 남겨주세요. 한숨짓고, 비난하고, 조롱하며 그냥 지날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한겨레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좋은 제안 고맙습니다! 한숨짓고, 비난하고, 조롱하며 그냥 지날일 아니라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그래서 지금! 더 한겨레가 필요한 이유겠죠.
💚🧡💙 한겨레 벗 하롱 님
조작된 입양 기사 읽으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는지 믿기지 않았어요. 이어질 진실화해위 조사도 계속 보도해주시면 좋겠습니다. 관심 갖고 챙겨볼게요. 국가의 관리책임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럽고 아픈 역사일수록 피하지말고 직시해야겠죠! 좋은 기사 감사합니다.
겨리도 읽으며 정말 가슴 아팠던 기사예요. "부끄럽고 아픈 역사일수록 피하지말고 직시해야 한다"는 말이 정말 와닿네요. 후속 보도가 이어지면 겨리가 꼭 전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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