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021년의 마지막 한겨-레터를 띄웁니다! 님과 벗이 된 올해는 저, 겨리에게 아주 뜻깊은 해로 기억될거예요. 디지털 독자와 더 강하고 진하게 소통하는 플랫폼을 만들겠다 출발한 한겨레 서포터즈 벗. 독자가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고, 깊숙이 참여하도록 뉴스룸의 문을 열겠다 다짐했었는데요. 드디어 이번 레터에 소식 담은 <한겨레 참여형 대선 기획>으로 뉴스룸의 문을 활짝 열었답니다. 올해가 가기 전, 겨리 노트에 적어 둔 버킷리스트를 또 하나 지울 수 있어 뿌듯한 마음입니다. 벗님들도 남은 2021년 잘 마무리하시고요, 다가오는 2022년의 문도 활짝 여시길 바랄게요.
[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한겨레 참여형 대선 기획> 후원회원 참여 안내
[겨-리워드 월드]
한겨레 서포터즈 벗 추천인 이벤트 <너랑 나랑 겨리 맺자>
한탐(한겨레 탐사보도 작품집) 1호,겨리노트 배송 안내
두구두구🥁🥁 2021년의 마지막 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이 글을 읽고 있는 벗.님.들!
대선 보도 보며 고구마 백개 먹은 듯 답답한 벗님들 여기 오세요.
‘경마식’, ‘따옴표’, ‘선정적’ 보도는 여전하고 수십년째 선거 전략, 판세 분석, 정치 공학, 지지도 위주의 보도만 되풀이 되고 있는 언론 현실.
신미희 민주언론시민연합 사무처장은 유권자가 아닌 후보 중심의 선거 보도 태도가 근본적 문제라고 지적하며, ‘선거의 주인공은 유권자’라는 관점의 전환을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기사
한겨레가 새해 <참여형 대선 기획>으로 후원회원과 함께 변화를 만들어 보고자 합니다. 한겨레 정은주 콘텐츠 총괄이 벗님들을 정식 초대하는 편지를 보내왔는데요, 살펴 보시고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벗과 함께 만드는 한겨레의 대선 기획!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겨레 서포터즈 벗과 함께하는
한겨레 참여형 대선 기획 설문조사 안내
후원회원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편집국 콘텐츠 총괄 정은주입니다.
오늘은 후원회원 님께 한겨레와의 협업을 제안하고자 글을 씁니다. 2022년 3월9일 실시되는 20대 대통령 선거가 3개월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책 공약 논의는 활발하지 않습니다.
한겨레는 새해에 유권자가 공약을 제안하는 참여형 대선 기획을 선보이려고 합니다. 유권자가 앞장서 ‘내 삶을 바꿀 정책’을 직접 제안하면 한겨레가 대선 특집 온라인 페이지와 지면에 담아낼 계획입니다. 공약을 제안할 분야는 새 정부가 앞으로 5년간 주요 정책을 발굴해야 할 만큼 관심이 높아진 다섯개로 정했습니다.
1. 기후위기
2. 내집
3. 알고리즘
4. 젠더
5. 코로나
평소 관심이 많고 내 삶과 맞닿은 정책 분야라 제안하고 싶은 정책(공약)이 떠오르시나요? 환영합니다. 👉 한겨레 참여형 대선 기획 설문조사에서 참여하고 싶은 대선 기획 분야를 정한 뒤 참여 이유와 제안 정책(공약)을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한겨레는 후원회원 님을 심층 인터뷰해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고 담백하게 전하고, ‘나의 공약’을 발굴해 각 대선 캠프에 제안하는 보도를 할 계획입니다. 또한 각 후보가 내놓은 공약을 님과 함께 분석하고 장단점을 평가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