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7일, 한겨레에 또 든든한 벗이 생겼습니다😊 한겨레를 응원하는 시민모임(318명의 개인, 9개 단체)에서 총 10,847,000원의 후원금을 모아 한겨레에 전달해주셨습니다. 이번 후원은 오세훈 서울시장 취임 이후, <한겨레>가 그간 보도해 온 서울시의 시민단체 예산 삭감, 민관협치사업 논란 등 시민참여 관련 보도가 계기가 되었는데요. 서울시의 일방적 보도자료만을 받아쓴 여타 언론과 달리 시민의 관점에서 검증하고 취재해 보도한 한겨레에 많은 지지를 보내주셨습니다. 보도에 감명받은 시민들이 직접 ‘한겨레신문 응원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이 프로젝트를 통해 모금한 후원금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또, 사회혁신·마을자치 이슈에 꾸준히 관심을 가져온 한겨레에 대한 응원과 앞으로의 당부의 목소리도 함께 전해주셨습니다. 응원과 당부의 목소리 깊이 새겨 늘 시민과 함께하는 언론이 되겠습니다. 응원과 후원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