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참사159일 #미안해기억할게 #후원전용콘텐츠 #공덕포차 #육퇴한밤 #공개방송초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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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3 호
“미안해, 기억할게 특별판 배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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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안녕하세요. 기억할 것 많았던 4월, 스물세번째 한겨레터를 보냅니다.
올 4월엔 159명의 생명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 159일을 맞아 추모제가 열렸습니다. 세월호 참사 9주기도 있었습니다. 세월호 참사 후 아홉번째 봄을 맞았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은 문제들. 그리고 이태원 참사와 그 후 국가의 대처는 '세월호 이후 우리 사회가 크게 달라진 게 없는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을 들게했습니다.
하지만 그럴수록 더 '세월호'를 그리고 '이태원'을 기억해야 할 필요가 있을겁니다. 한겨레는 이태원 참사 159일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참사를 기억하고자 기획 연재 <미안해, 기억할게> 특별판을 제작해 추모제 현장에서 배포했습니다. 이번 레터에서 이 특별판과 한겨레가 참석한 추모제 현장의 모습을 전해드립니다. 현장에서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참사를 기억하며, 같은 과오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충실히 기록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시민들과 함께 호흡할 때 '한겨레'의 존재 이유가 더 뚜렷해진다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한겨레> 창간 35주년을 맞아 벗님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공개방송 이벤트를 준비 중입니다. 마지막 소식까지 꼭 읽어보시고 축하와 응원의 마음으로 자리를 빛내주세요. 한겨레 벗 님의 응원이 한겨레를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가장 큰 힘입니다. 그럼 한겨레터 시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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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 <미안해, 기억할게> 특별판 배포
겨리 늬우스
- 한겨레, 시민들과 함께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다
겨-리워드월드
- 창간일 & 2주년 기념 <공덕포차> 공개방송 초대 이벤트 응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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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연재 <미안해, 기억할게> 특별판 e-boo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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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부터 <한겨레>, <한겨레21>이 이태원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를 차례로 전해온 연재 <미안해, 기억할게>. 우리가 지켰어야할 한 사람 한 사람의 삶이 얼마나 소중한지, 그것이 사라진 이후 가족의 삶은 어떠한지, 유가족이 알고 싶은 진실이 무엇인지 기록해왔습니다.
후원회원님들께 e-book 형태로 보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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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기억할게> 특별판 e-book 은 '후원전용 콘텐츠' 누리집에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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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한 기사 어땠나요?
한겨레 벗 님 덕분에 한겨레는 더 많은 시민들과 함께 사회적 참사를 기억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 겨리가 소개한 한겨레의 보도 인상 깊게 보셨나요? 보도를 보고 떠오른 생각이나 나누고 싶은 의견 등 소감을 남겨주세요. 보내주신 소감은 매월 한겨레터 <겨리포터와 불사조기사단> 코너 하단에 익명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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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시민들과 함께 이태원 참사를 기억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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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참사 159일 추모제가 있던 날, 한겨레는 제작한 '미안해 기억할게' 특별판을 들고 추모제가 열리는 서울 시청으로 향했습니다. 기자들이 직접 추모제 현장에서 특별판을 시민들에게 배포했습니다. 그동안 연재에 실린 일러스트 그림 원본은 곱게 포장해 유족들에게 전달하며 위로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겨레가 현장에서 배부한 ‘<미안해, 기억할게> 특별판’ 400여부는 금세 동이 났습니다. 특별판을 받아본 고 이지한씨 어머니 조미은씨는 “가족들의 사연을 서로 알 길이 없었는데, 마치 국어사전처럼 ‘아이들의 사전’은 <한겨레21>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이태원 참사 기록관이 생긴다면 영구 보존하고 싶을 정도로 뜻깊고 소중하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시민들에게 특별판을 배부한 <한겨레21> 김규원 기자는 기사에서 이렇게 소회를 밝혔습니다.
“기자들은 비를 맞으며 다시 생각했습니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원인이 무엇이었는지, 누구에게 그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 말입니다. 10·29 이태원 참사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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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창간 35주년, '한서벗' 2주년을 축하하며! #삼삼오오
<공덕포차> 공개방송 초대 이벤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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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님들과 함께하면 더 용기가 나는 한겨레! 한겨레 창간 35년을 맞아 벗님들과 함께할 시간을 마련합니다.
테마는 '삼삼오오 한겨레'로 한겨레 후원회원, 독자, 주주 등이 삼삼오오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자는 의미인데요, 그 일환으로 한겨레의 인기 유튜브 채널 <공덕포차>와 <육퇴한밤>에서 공개방송을 준비 중입니다.
첫번째 순서는 바로 화끈한 시사맛집 <공덕포차>
<공덕포차> 유튜브 공개방송에 후원회원님을 초대합니다!
5월 18일 목요일 저녁 8시 또는 9시
한겨레 스튜디오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기회!
아래 링크 속 양식을 채워 제출하면 응모 완료!
양식에 이름, 연락처와 함께 한겨레 창간 35주년 또는 ‘한서벗 2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다섯 분에게 공개방송 초대권을 드립니다! (1인 1매 / 동반 불가)
많은 참여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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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퇴한밤> 공개방송 응모도 곧 옵니다! 5월 중 추후 공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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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마지막 주 오전 9시 겨리가 여러 소식 담아 벗님들을 찾아갑니다.
다음 한겨레터는 <5월 25일 목요일 오전 9시> 발송 예정이에요!
그럼 다음 달 이맘때 또 뵙겠습니다.
*단, 이벤트 일정 등 내부 사정이 있을 경우 부득이하게 사전 알림 없이 발송일이 당겨지거나 미뤄질 수 있습니다(2-3일 내외). 너른 이해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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