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유난히 비가 오지 않는 올해. 얼마전 비가 내렸지만 가뭄을 해소하기엔 턱없이 부족했다고 하니 무척 답답한 마음인데요. 이번 새정부 인사검증을 거치면서도 답답한 소식들 참 많이 들려왔습니다. 대학교수 사외이사 논란, 자녀 스펙 논란 등 각종 편법에 특권을 누려온 이른바 ‘사회 지도층’들의 모습에 박탈감을 느낄 수 밖에 없었죠.
이번 레터엔 <엘리트로 가는 그들만의 리그> 연재기사를 담았습니다. 미국 명문대학 입시 경쟁이 펼쳐지는 현장에 <한겨레>가 직접 찾아갔습니다. 편법과 부정으로 얼룩진 ‘글로벌 스펙 산업’의 실태를 취재해 전합니다.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단비 같은 소식 하나는 있어야겠죠!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한겨레 서포터즈 벗에서 친환경 신문돗자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이 캠페인을 계기로 또 새로운 분들과 벗이 되고자합니다. 주위에 많이 홍보해주세요! 마른 논밭에도 답답한 우리 마음속에도 어서 시원한 단비가 내리길 바라며 그럼 한겨레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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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 현장 취재 <엘리트로 가는 그들만의 리그>
겨리 늬우스
- 벗이 되어 함께 펼쳐주세요! 친환경 신문돗자리 캠페인 진행
겨-리워드 월드
- 한탐(한겨레 탐사보도 작품집) 1호, 겨리노트 배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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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 인사청문회 당시 딸의 ‘부모 찬스 스펙’ 논란을 보도했던 <한겨레>. 보도 이후 한 장관이 해당 보도를 한 기자를 고소해 논란이 일기도 했었는데요.
<한겨레>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딸의 이모이자 입시전문가인 진씨가 활동한 미국 캘리포니아주 세너제이를 포함, 미국 명문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실리콘밸리 인근을 찾았습니다. 대필, 가짜 스펙 등 부정한 방법도 서슴치 않는 글로벌 스펙산업의 민낯과 ‘그들만의 리그’ 속 계층 대물림 문제를 짚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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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재 페이지에서 모든 기사 볼 수 있어요.
💭 이슈와 관련된 사설·칼럼 함께 보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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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이 되어 함께 펼쳐주세요!
친환경 신문돗자리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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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소개한 창간 및 1주년 캠페인(못보신 분들은 👉여기서!)에 이어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또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페트병을 재활용한 친환경 소재 ‘플라텍스(platex)’로 대형 신문 모양의 돗자리를 제작해 배포했는데요. 돗자리 안엔 기후위기 시대, 모두의 관심을 환기시킬 지구를 위한 기사들로 가득채웠습니다.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곳에서 한번 더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했죠.
더 많은 분들이 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에 함께할 수 있도록
홍보와 캠페인에 열심히 힘써보는 겨리!
마지막 캠페인도 곧 옵니다. Coming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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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이 필요한 환경문제, 당신의 자리에서 볼 수 있도록!
한겨레가 펼쳐, 봅니다!
불편해도 알아야할 진실
그것을 알리는 것이 언론의 역할이기에
한겨레는 앞으로도 진실을 펼치겠습니다.
지금 유튜브에서 댓글 이벤트도 진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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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벗님들을 맞이하기 위한 친환경 신문 돗자리 캠페인!
주위에 많이 홍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벗님의 공유가 큰 힘이 됩니다! 많은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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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일시/주식 후원회원을 위한 선물
한겨레 탐사보도 대표 기사들을 엮은 <한겨레 탐사보도 작품집>(한탐)
한탐 1호 <n번방 너머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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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동안 <한겨레>와 <한겨레21>의 디지털 성착취 기사를 <한겨레 탐사보도 작품집>(한탐) 1호로 엮었습니다. 충격, 성찰, 연대로 이어진 거대한 사건 앞에 선 기자들의 고민과 성찰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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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식 후원회원을 위한 선물
손에 착 감기는 감촉, 시간을 타지 않는 심플함
겨리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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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리노트는 정기후원회원에게 감사 선물로 1회 증정합니다. (딥그린/카멜브라운 색상 중 한 권 랜덤발송) 주식 후원회원께는 절차 완료 뒤 별도 발송 합니다. <한겨레21> 정기 후원 지속 회원께도 별도 발송합니다.
※ <벗이 되어 함께 펼쳐주세요> 친환경 신문돗자리 프로모션 대상자(6/9~7/15 기간 내 신규정기후원회원)에게는 겨리노트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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