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안녕하세요!
한겨레 서포터즈 벗의 1주년을 맞이한 5월, 드디어 열세번째 한겨레터를 보냅니다.
작년 5월 17일 한겨레 서포터즈 벗을 시작한지 벌써 1년이 지났습니다. 낯설고 쉽지만은 않았던 길, 벗님들이 있어 든든했습니다. 지난 1년 한겨레 서포터즈 벗으로 함께해준 벗님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첫번째 생일 잔치에 재밌는 볼거리, 읽을거리 빠질 수 있나요! 이번 레터에도 여러 소식 꾹꾹 눌러 담았는데요. <한겨레> 김완, 오연서 기자가 출연한 넷플릭스 다큐 소개, 34주년 창간 기획 소식, 또 지난달 한겨레터를 통해 진행한 참여 이벤트 선정작 공개! 그리고 한겨레 서포터즈 벗 1주년을 기념해 진행한 홍보 캠페인 소식을 담았습니다. 벅찬 마음을 담아 그럼 한겨레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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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 사이버 지옥 : n번방을 무너뜨려라ㅣ넷플릭스ㅣ
- [기획] ‘’코로나 온라인 추모소’ 엽니다
겨리 늬우스
- 한겨레 서포터즈 벗 1주년 기념 홍보 캠페인 진행
겨-리워드 월드
- 창간 기념 참여 이벤트 “나에게 <한겨레>란?”/ “나에게 <좋은 언론>이란?” 선정작 공개
- 한탐(한겨레 탐사보도 작품집) 1호, 겨리노트 배송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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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탐사보도작품집 1호의 주제이기도 한 n번방 디지털 성범죄
n번방 디지털 성착취를 주제로 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가 지난 18일 공개되어 예고편을 벗님들께 공유합니다. 당시 ‘추적단 불꽃’과 함께 n번방 사건을 취재하고 보도를 이끌었던 <한겨레> 김완, 오연서 기자가 출연합니다. 넷플릭스에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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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를 클릭하면 예고편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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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코로나 온라인 추모소’ 엽니다
전세계를 휩쓴 코로나19 팬데믹이 마침내 잦아들고 있습니다. 일상 회복의 기대감에 설레면서도, 이 유례없는 비극이 남긴 아픔이 여전히 묵직하게 가슴을 짓누릅니다. 2020년 2월 19일 첫 사망자가 나온 이래 지금까지 코로나19로 세상을 떠난 이들은 2만명이 넘습니다. 방역 수칙을 지키느라 작별인사도 제대로 건네지 못한 채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낸 분들도 부지기수일 것입니다.
<한겨레>는 창간 34주년(5월 15일)을 맞아 코로나19 희생자의 삶을 기억하고 죽음을 애도하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고인의 가족, 이웃, 지인들이 모여 마음을 나누는 ‘온라인 추모소’를 <한겨레> 누리집(www.hani.co.kr)에 열겠습니다.
코로나19로 돌아가신 분들의 삶을 돌아보고 그리움을 전하는 글을 이메일missyou@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 분량 200자 이상, 형식은 조사·편지 등 제한이 없습니다.
* 고인 또는 고인과의 추억이 담겨있는 사진을 보내주시면 소중하게 싣겠습니다.
* 고인에게 보내는 손편지나 고인을 추억할 수 있는 물건을 촬영한 이미지도 괜찮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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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포터즈 벗 1주념 기념 홍보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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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서포터즈 벗 1주년을 맞아 더 많은 분들이 벗으로 함께하기를 바라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영상에 번쩍! 지면에 번쩍! 더 많은 분들께 가닿기 위해 이곳저곳 누비는 한겨레 서포터즈 벗! 6월에도 추가 캠페인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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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4년간 늘 세상 이면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노력해온 한겨레, 이번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우리가 알아야 할 세상 이면의 이야기를 전해보고자 했습니다.
👉영상보기 (*이미지를 클릭해도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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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구독 하시는 후원회원님! 혹시 5월 17일자 신문 1면에 흠칫 놀라지 않으셨나요?
1주년을 맞아 한겨레신문 1면에도 특별한 광고를 진행했습니다.
구겨진 신문을 손으로 막는 모습으로 ‘진실은 구겨질 수 없다’는 메시지를 담았습니다.
구겨진 신문을 막는 손, 좋은 언론을 향한 동행에 기꺼이 함께해주시는 벗님들의 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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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4주년 기념 한겨레 서포터즈 벗 참여 이벤트
나에게<한겨레>란?, 나에게<좋은 언론>이란?
선정작 공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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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겨레> 창간 34주년을 맞아 진행한 참여 이벤트!
여러 벗님들이 ‘한겨레’와, ‘좋은 언론’에 대한 소중한 생각들을 나눠 주셨습니다.
그 중 더 많은 벗님들과 나누고 싶었던 선정작들을 공개합니다.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한겨레는 후원회원 벗과 함께 좋은 언론을 향한 길을 고민하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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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소개!
💬 “시야를 넓혀주는 등대”
✍️ 한겨레 뉴스레터를 보면서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졌다. 어두운 바닷길을 밝혀 시야를 넓게 해주는 등대처럼 내 지식의 범위도 넓어졌으면 좋겠다. -한겨레 벗 신*슬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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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바람”
✍️ 봄바람이 겨우내 얼어붙어 있던 것들을 하나씩 녹여내는 것처럼 한겨레는 얼어붙어 있는 시대를 녹여내어 희망을 싹 틔우기 때문이다. -한겨레 벗 홍*식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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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표”
✍️ 내가 고민하고 혼란스러워하는 수많은 물음표가 달린 문장에 정확하게 마침표로 생각을 정리해줌으로써 나어게 확신을 주기때문이다. -한겨레 벗 임*슬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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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처럼이제와항상영원히”
✍️ 나의 20대, 세상을 알아가게하는 좋은 창이었고 나의 30대, 세상과 친하게 하는 좋은 벗이었고 나의 40대, 세상을 바라보는 좋은 친구였고 나의 50대, 미래를 내다보게 하는 훌륭한 동반자로 한겨레의 처음부터 지금과 앞으로도 영원히 많은 이들에게 빛이 되어주길 바래요 -한겨레 벗 이*주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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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작 소개!
💬 “고민하는 언론”
✍️ 정해진 정답과 관점을 맹목적으로 퍼붓지 않고 함께 행복한 세상을 위해 진심으로 성찰하고 진심으로 결단하는 언론 -한겨레 벗 노*호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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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가 기자답고 기사가 기사다워야 좋은 언론”
✍️ 친일언론 , 권력도취언론, 검언유착 언론이 너무나 많음 -한겨레 벗 임*찬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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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망원경이자 현미경”
✍️ 그게 멀리 있는 것이든 가까이에 있으나 보기 힘든 것이든, 보이지 않던 진실•실체를 볼 수 있게 돕는 도구. -한겨레 벗 박*훈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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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여름 청량한 사이다 한모금”
✍️ 앞뒤 눈치 보지 않고, 권력의 시녀가 되지 않는, 그래서 들이켜면 마냥 시원한 사이다 같은 언론이 좋은 언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독립적 운영이 가능해야 하고, 그래서 조금이나마 보태고자 서포터즈가 되었습니다. -한겨레 벗 이*빈 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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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생각을 나눠주신 모든 벗님들께 감사드립니다!
위의 소개작들은 한겨레 서포터즈 벗 SNS계정에도 소개되어 있는데요
게시글에 좋아요와 하트로 벗님들께 박수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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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일시/주식 후원회원을 위한 선물
한겨레 탐사보도 대표 기사들을 엮은 <한겨레 탐사보도 작품집>(한탐)
한탐 1호 <n번방 너머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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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동안 <한겨레>와 <한겨레21>의 디지털 성착취 기사를 <한겨레 탐사보도 작품집>(한탐) 1호로 엮었습니다. 충격, 성찰, 연대로 이어진 거대한 사건 앞에 선 기자들의 고민과 성찰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여기를 누르면 PDF 파일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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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주식 후원회원을 위한 선물
손에 착 감기는 감촉, 시간을 타지 않는 심플함
겨리 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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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리노트는 정기후원회원에게 감사 선물로 1회 증정합니다. (딥그린/카멜브라운 색상 중 한 권 랜덤발송) 주식 후원회원께는 절차 완료 뒤 별도 발송 합니다. <한겨레21> 정기 후원 지속 회원께도 별도 발송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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