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리와 함께 줍깅>으로 뜨거웠던 9월 - 10월 🏃♀️♻
한겨레 서포터즈 벗은 따로 또 같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향한 작은 실천에 나섰습니다.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 그리고 환경오염 문제로 신음하는 지구 한겨레는 종합일간지 최초로 '기후변화팀'을 신설해 관련 의제를 심층적으로 다루기 시작했어요. 또 한겨레21 에서는 '쓰레기'를 주제로 <쓰레기 TMI> 통권호를 제작하기도 했죠.
겨리가 가만 있을 수 있나요!😉 책 출간이 결정된 <쓰레기 TMI>, '어떻게 하면 후원회원님들과 더 의미있게 나눌 수 있을까' 고민 끝에 언택트 플로깅 <겨리와 함께 줍깅> 이 탄생했어요.
두근두근 떨리는 마음으로 이벤트를 안내한 이후! "정말 좋은 이벤트다", "겨리도 줍깅이라니", "겨리 손수건 취향 저격이다", "지구를 위해 의미있는 일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쁜 마음으로 동참한다", "기특한 한겨레" 등 벗님들의 열띤 참여와 격려에 겨리 광대 내려올 틈이 없던 두 달여간이었어요.
특히, 이번 <겨리와 함께 줍깅> 참가자 중 약 20%는 신규 후원회원이었는데요, 줍깅을 계기로 새로운 후원회원님들과도 벗이 될 수 있어 더욱 흥이 났었죠! 신규 후원회원님들께 환영의 박수! 👏👏
키트 배송 이후 벗님들의 인증샷도 속속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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