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리포터가 소개하는 2022년 마지막 ‘불사조 기자단’ 보도는 <한겨레 수상 보도 모음>입니다.
매월 한겨레터를 통해 한겨레가 공들여 쓴 기획 보도들을 소개하고, 또 틈틈이 SNS로도 한겨레의 수상 소식들과 좋은 보도들 겨리가 전해드렸는데요. 그럼에도 미처 전하지 못한 뜻깊은 소식들도 많았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며 외부에서도 인정한 한겨레의 눈부신 보도들을 수상내역과 함께 한데 모아 정리했습니다.
유권자 중심의 선거 보도 실험 <나의 선거, 나의 공약>,
청년 중장해 산재 기록 <살아남은 김용균들>,
여성살해 사건 전수조사 <페미사이드 500건의 기록>
청년 부채 실태 잠입 취재 <저당잡힌 미래, 청년의 빚>
코로나19 기획 <코로나로 빼앗긴 삶> / 온라인 추모소 <애도> 등
사회문제와 소외된 곳을 조명한 선 굵은 기획 보도부터,
한동훈 딸 대필 논란, 체육계 폭력 문제 고발, 감사원 감사 논란 등 그 달의 이슈를 주도한 단독·특종 기사까지!
세상을 바꾸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자했던 2022년 한 해 한겨레의 노력과 성과들을 확인해보세요.
모두 든든한 한겨레 벗 님 이 있어 가능했던 일들입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