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호] 드디어 우리, 연결! 겨리포터가 '한겨레 서포터즈 벗' 전용 뉴스레터 [한겨-레터] 1호를 띄웁니다. 뉴스레터를 쓰려는데 마음이 벅찹니다. 오늘 이 뉴스레터를 받으시는 분들은 한겨레가 디지털 후원회원제를 출범한 첫 주에 후원회원이 되어주신 분들입니다. 아직 많이 알리지 못했는데도 한겨레가 '벗'을 기다린다는 소식을 접하자마자 먼저 손을 내밀어 주신 정기/일시/주식 후원회원님들! 고맙습니다. 오늘 첫 한겨-레터는 벗에게 하고 싶었던 말, 주고 싶은 선물, 소개하고 싶은 사람이 무척 많습니다. 한 아름 가득 품고 왔습니다. '겨-리워드 월드' 꼭 챙겨보시고 겨리노트 배송지 입력, 첫 후원회원 전용 오프라인 행사 참여 신청 등 놓치지 마세요! 1. 겨리포터와 불사조 기자단 2021년 한겨레, 너의 의미는? '33살 한겨레 프로젝트' 소개 2. 겨-리워드 월드 두근두근 한탐 1호, 언.박.싱! 겨리-노트, 배송지를 알려주세요! 첫 후원회원 전용 행사 참여 안내 3. 겨리 초대석 첫 주의 후원회원 인터뷰 4. 겨리 늬우스 겨리의 자기소개 "이 기사 내 덕에 썼다" 맞아요. 벗의 후원 덕분에 겨리도 이런 기사 볼 수 있어요. 이름하여, 세상에 난 지 33년 되는 날, 한겨레는 생각했습니다. 한겨레적 가치는 무엇일까? 한겨레의 가치는 무엇일까? 해온 일, 그래서 더 잘해야 할 일이 산더미 같지만 일단은 7개 키워드만 추려 보았습니다. 기후, 젠더, 다양성, 저널리즘, 불평등, 현장밀착 르포, 독서와 문학... 2021년에 걸맞은 깊고 넓은 시선으로 하나하나 다시 살피고 있는데요. 그. 가. 운. 데. 겨리의 픽! ![]() 33살 프로젝트_ 기후위기_기후세대의 탄생 방글라데시의 스무 두살 파르자나 파르크 주무, 캐나다의 열 여섯살 모하브 세리프, 한국의 열일곱살 윤현정... 이들의 공통점은? 세계 각지에서 기후 운동을 '하드 캐리'하는 기후 활동가라는 점입니다. ![]() 33살 프로젝트_ 현장밀착 르포_지역아동센터에서 한 달 르포 지역아동센터에서 한 달 동안 쌤~이 되었습니다. 느려도, 달라도 괜찮은 공간에서 아이들은 재잘재잘 수다쟁이가 되었다가, 서로를 챙겨주다가, 꿈을 꿉니다. ![]() 33살 프로젝트_ 다양성_미국 아시안의 딜레마 '모범적 소수자'라는 말이 왜곡하고 감춘 미국 내 아시안의 진짜 모습은 무엇일까요? 코로나19 이후 미국에서 아시안을 향한 증오 범죄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단순한 현상을 넘어, 미국 아시안이 겪는 인종 혐오의 뿌리와 모순적인 상황을 입체적으로 살폈습니다. "오다가 그냥 생각나서, 음..." 겨리가 벗을 위해 준비한 선물을 툭, 내밉니다. 뭔데? 뭔데? 두구 두구 두구 두구... 모든 후원자를 위한 한탐 1호 'n번방 너머n' 2019년 11월부터 2020년 11월까지. 1년동안 한겨레와 한겨레21의 디지털 성착취 기사를 <한겨레 탐사보도 작품집>, 한탐 1호로 엮었습니다. 충격, 성찰, 연대로 이어진 정말 큰 사건 이었습니다. 사건과 그로부터 이어진 여러 생각을 담았습니다. 거대한 사건 앞에 선 기자들의 고민과 성찰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정기 후원회원을 위한 겨리노트 손에 착 감기는 감촉, 시간을 타지 않는 심플함을 자랑하는 겨리노트입니다. 정기·주식 후원자께 드립니다.(색상 랜덤 발송) 겨리노트 배송신청은 매월 뉴스레터 발송일부터 말일까지 이어집니다. 5월31일 자정까지 배송 받을 주소와 후원회원 정보 등을 위 링크로 이어진 서식에 적어주세요. 말일 자정까지 주소를 입력하신 분들께 다음달 초 일괄 배송합니다. 뉴스레터를 늦게봐서 날짜를 놓치셨다고요? 걱정마세요. 다음달 발송되는 뉴스레터를 클릭해 주소를 입력하시면 그 다음달에 배송됩니다. (주식 후원회원께는 절차 완료 뒤 별도 발송 합니다. 서식을 보내지 않으셔도 됩니다.) 후원회원 전용 첫 행사!! '한겨레 서포터즈 벗' 첫 오프라인 행사! 최순실 국정농단 보도의 주역, 류이근/방준호 기자와의 토크 콘서트! 이 두 기자는 현재 한겨레 후원미디어전략을 이끌고 있기도 합니다. 10명의 후원회원을 초청합니다. 아래 행사 정보를 확인하시고 참여 신청 서식을 작성해주세요! 정기/일시/주식 후원회원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참여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선발된 10명께는 별도로 안내 보내드립니다. 고맙습니다. (방역 수칙을 준수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일시: 2021년 5월31일(월) 오후3~4시
장소: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 한겨레신문사 3층 청암홀 "첫 주의 벗을 소개합니다" 벗들은 한겨레에 후원하며 어떤 생각을 할까? 겨리포터도 많이 궁금했답니다. 서포터즈 벗의 첫 주, 후원에 나선 발빠른 벗들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음 '겨리 초대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혹시 벗들과 나누고 싶은 경험/생각/소식이 있으신 분은 아래 단추를 눌러 신청해주세요! 겨리포터만의 스페셜 기사, 겨리늬우스 코너입니다. 시시콜콜 안 궁금한, 근데 생각해보면 좀 궁금한 것 같기도 한, 후원회원제 소식을 전합니다. 겨리기자가 자기 소개에 나섰습니다. 💚내 맘을 쏙 대변해주는 기자가 있으시다면 구독! 💚맘에 드는 연재가 있으시다면 그것도 구독 가능! 👉나의 구독 목록은 마이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
한겨레 후원회원 전용 뉴스레터 [한겨-레터]